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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톤 지게차에 깔린 노동자 숨져

by 유니탑세이프 2023. 6. 19.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산 신항 서 업무 마치고 퇴근하던 근로자 대형 지게차 깔려 숨지는 사고 발생! 함께 걷던 동료 2명도 부상!!

 

지난 달 평택항에서 컨테이너 날개가 떨어져 숨진 사고가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산 신항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무게가 42톤에 이르는 초대형 지게차에 30대 김모 씨가 깔려 숨진 사고로 
후진하던 지게차가 김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 받은 겁니다.
현장이 시끄럽다보니 후진 경고음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집에 귀가하기 위해 회사 입구 쪽으로 도보 이동 중에 가해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해서…."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이지만 지게차 접근을 통제하거나 수신호를 하는 신호수는 없었습니다.
항운노조는 지난달 평택항에서 숨진 고 이선호 씨 사고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합니다.

 

 

[부산항운노조 관계자]

"장애물을 못 볼 가능성이 많은데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 담당자도 없었고, 보행통로 같은 경우도 없었다 하더라고요." 숨진 김 씨는 평소 부산 감천항에서 일했지만, 이날 하루 아르바이트를 하러 부산 신항을 찾았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지게차 사고 예방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 지게차 사고 예방에 필요한 장치

후방 감지 카메라, 후방 감지센서, 무선 감지 센서, 전방 감지 카메라, 전방 감지센서, 측면 감지센서로 

1차적인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최근 일어나는 지게차 충돌 사고의 심각성을 알아 보았습니다.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안전먼저 챙깁시다~!!